2014. 6. 23. 11:50
IT Mobile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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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인텔이라고 하면 PC의 CPU 칩을 제조하는 반도체 회사로 알고 있지만 이 회사가 새로운 메시징 앱을 개발하여 선보였습니다. 다소 엉뚱하기는 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메시징을 보낼때 자기의 기분을 전달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합니다. 'ㅠㅠ'는 눈물날 정도로 슬프다는 의미로 사용하고, '^-^'는 웃는 모습을 나타내며, 그외 다양한 이모티콘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런 것들은 사용자가 일일이 입력하거나 적당한 이모티콘을 찾아 입력해야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인텔이 만든 'Pocket Avatars' 앱은 사용자의 표정을 인식하여 캐릭터로 보여주는 메시지 앱입니다. 복잡한 얼굴 추적 알고리즘과 음성 캡처 기술을 사용하여여 사용자의 표현과 음성을 재미있는 아바타로 변환합니다. 그런 다음 사용자가 사용하는 SNS 사이트로 보냅니다.
간략한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 12가지 재미있는 아바타 지원
▲ 아바타와 문자 메시지를 기록하여 송신
▲ 앱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더라도 문자, 이메일 또는 소셜 미디어로 메시지를 송신
▲ 아바타 사용자를 검색하기 위한 자동 주소록 싱크
▲ 주소록에서 초대, 응대, 거절 기능
▲ 선호하는 아바타 메시지를 저장하여 다음에 반복해서 송신가능
▲ 아바타의 스킨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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