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5. 19:48
IT Mobile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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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3 성능 조작 논란 이슈가 있는데, 애플과 구글만 예외이고 대부분의 제조사들이 특정 성능 테스트 프로그램에서 점수를 부풀린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즉, 특정 성능 테스트 프로그램에서 벤치마크 부스터를 사용해 점수를 높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위의 표는 각 회사의 제품들이 여러가지 벤치마크 툴에서 점수가 높게 나오는 결과를 정리한 표입니다. 표에서 'N'은 벤치마크 부스터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것을 의미합니다.
스마트폰 성능 부풀리기 논란은 일반 사용시와 성능 테스트시 제품의 성능이 다르게 나오면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최신 스마트폰은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데 발열, 배터리 소모 등의 문제로 일반 사용 환경에서는 부품 성능을 제한합니다. 그러나 특정 성능 테스트 프로그램에서는 대부분의 제조사가 스마트폰 성능 제한을 풀면서 성능이 높게 나오는 것이죠. 즉, 실사용 조건과는 성능에 차이가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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