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웹 브라우저인 '크롬'이 세계 전체 웹 트래픽의 43%를 차지하며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고 합니다.
▲ 2012년 시장 현황
- 구글 크롬 : 32.43%
- 마이크로소프트(MS) 인터넷 익스플로러(IE) : 32.12%
▲ 2013년 시장 현황
- 구글 크롬 : 43%
- 마이크로소프트(MS) 인터넷 익스플로러(IE) : 25%
그동안 웹 브라우저 업계의 흥망성쇠가 뚜렷합니다.
▲ 모자익
- 1993년 출시
- 최초의 웹 브라우저
- 이전에는 28.8Kbps 모뎀으로 PC통신을 이용했음
▲ 넷스케이프
- 1994년 출시
-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윈도 OS에 탑재되면서 점차 무너짐
▲ 인터넷 익스플로러
- 1995년 출시
- 1996년 윈도 OS에 기본 탑재
- MS가 윈도 시리즈에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탑재하면서 넷스케이프를 급속히 무너뜨림
- 웹 브라우저 시장 독점을 이유로 2000년 미국 법정에서 기업 분할 지시를 받기도 함
▲ 파이어폭스
- 넷스케이프 소스를 모질라 프로젝트에서 받아서 공개소스화하여 발전됨
- 2003년 모질라가 비영리단체로 독립하면서 지속적 개발
- 2004년 V1.0 출시
- 2010년 유럽연합(EU)집행위원회(EC)가 윈도우 사용자들에게 IE가 아닌 브라우저 선택권을 확보해 줬을 당시 많은 사용자들이 모질라의 파이어폭스로 갈아탔음
- 현재도 꾸준하게 기능향상을 꾀하고 있음
▲ 크롬
- 2008년 첫번째 버젼 출시
- 2013년 현재 구글 크롬이 파이어폭스를 밀어내며 거센 확장세
- 웹사이트 방문자수에 있어선 IE가 크롬을 여전히 앞서고 있지만 트래픽 점유율이 더욱 중요한 전자상거래 분야에서는 크롬이 선두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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