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센서가 장착된 스마트 직물로 만든 의류로 신체상태를 모니터링

직물에 마이크로센서를 장착하여 옷만 입으면 몸의 상태를 알려주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바로 Cityzen Sciences가 그런 일을 하고 있는데, Cityzen Sciences는 2008년에 스마트 직물의 기획과 개발에 특성화하기 위해 설립된 프랑스 회사입니다.

스마트 직물은 온도, 심박수, 속도 및 가속도를 모니터링할 수 있게하는 마이크로 센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Cityzen Sciences는 여러 회사들의 콘소시엄과 특히 BPI France : Smart Sensing에 의해 지원되는 직물 산업 프로젝트를 리더하고 있습니다.

미션은 컨넥티드 직물제품의 개발에서 파트너들과 고객들의 성공을 바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Smart Sensing은 프로나 아마츄어 스포츠를 위한 스마트 의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로 직물에 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직물속에 내장되는 센서를 통해 여러가지 데이타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의류에 의해 수집된 데이타는 개인 코칭과 같이 다양한 범위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Cityzen Data에 의해 사용되어 집니다. 이런 서비스들은 스포츠 클럽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됩니다.

이제는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들이 현실화되는 날이 얼마남지 않은듯 합니다.

관련 영상 : http://youtu.be/JEEfS8R0E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