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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를 이용할때 가끔씩 자기의 수하물이 제대로 자기가 도착할 공항에 도착할지 그리고 혹시 분실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 이런 걱정을 덜어줄 수하물 위치 추적시스템이 일부 항공사와 여행용 가방 제조업체가 협력하여 도입이 되었는데요.

▲ 스마트폰으로 수하물 위치추적

'eTag and eTrack System'이라는 이름의 '스마트 태그' 서비스는 프랑스와 네덜란드의 항공사, 전자태그 전문회사 'FastTrack' 그리고 캐리어 가방 전문회사 '샘소나이트'가 공동으로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 파트너 : Ait France(에어프랑스), KLM, KPN, Samsonite(샘소나이트)

▲ 여행용 가방에 부착된 eTag-1

▲ 여행용 가방에 부착된 eTag-2

eTag는 그림에서 보다시피 여행용 가방 외부에 부착하는 전자라벨인 반면 eTrack은 여행용 가방 내부에 장착합니다.

eTag과 eTrack은 수하물 체크인 프로세스의 절차를 빠르게 해주고 수하물에 대한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줄거라 생각됩니다. eTag는 수하물이 도출할 도착지 바코드를 표시해주며, eTrack은 수하물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추적할 수 있게 해줍니다.

▲ eTag & eTrack 동작 구성도

eTag과 eTrack은 세계 항공여행 규정을 따르는 Auto Flight Mode 기능을 갖춘 유일한 종합적인 해결책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실제 수하물 처리 절차를 순서대로 나열한 것입니다.

1. 기기를 켜고 온라인으로 체크인
2. 공항으로 가는동안 내장된 도난방지 알람이 작동
3. 짐을 수하물 벨트에 놓음
4. 도착시 수하물이 도착했다는 알림이 옴. 도착하지 않았다면 현재 위치와 재배송 정보를 확인
5. 도착 벨트에 짐이 온 것을 확인
6. 수하물을 찾음

▲ eTag & eTrack-1

▲ eTag & eTrac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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