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4. 10:34
IT Mobile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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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출시될 킨들 Paperwhite 3에 새로운 플렉서블 스크린 기술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이 새로운 모델은 이전 모델보다 더 가볍고 더 높은 해상도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킨들 Paperwhite 3는 소니가 개발한 ‘뫼비우스(Mobius)’ 전자 잉크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뫼비우스는 더 가벼운 제품개발을 가능하게 해주는 TFT 기술을 사용합니다. 약 50%정도 더 가볍게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특히 모바일 기기에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현재 뫼비우스 기술을 사용한 제품은 소니 13.3인치 e-reader가 유일한데요. 이전 모델인 킨들 DX는 18.9온스인 반면 소니 13.3인치 e-reader는 12.6온스로 더 가볍다고 합니다. e-Ink 뫼비우스 e-Paper는 소니 13.3 e-reader의 장점들을 그대로 이어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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