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16. 22:37
IT Mobile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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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 셉티뮤 이어폰 하드웨어
마이크로소프트(MS)가 사용자의 음악감상을 지원하자는 목적이 아닌 신체의 상황을 모니터하는 도구로서의 이어폰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이어폰을 통해 착용자의 심장박동, 체온, 기타 생체리듬 등을 수집하는 셉티뮤(SEPTIMU)란 연구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최근 인체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액티비티 트래커가 주목받고 있는데, 나이키의 퓨얼밴드 같은 웨어러블 컴퓨터가 그 사례입니다.
셉티뮤는 MS 연구소의 하드웨어 플랫폼 명칭으로 전체 프로젝트는 '라이프엑스(LifeX)'라고 하며, 스마트폰과 이어폰을 통해 신체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클라우드와 소셜네트워크를 결합한 서비스와 앱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MS의 이어폰을 이용한 액티비티 트래커 개발은 현재 어느정도 성과가 나온 상태이지만,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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