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12. 23:45
IT Mobile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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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페이스북이 7,000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 사용자들은 하루 평균 1,500건의 게시글에 노출되고 이중 300여 개의 게시글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노출에 영향을 주는 주된 요인은 친구, 팬페이지 게시글에 대한 사용자의 좋아요, 댓글, 공유 등의 반응과 횟수 등인데, 좋아요 클릭보다 댓글, 공유 등이 순서적으로 더 큰 영향을 주는데, 사용자가 작성한 게시글이 모두 다 뉴스피드에 노출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바로 이것이 엣지랭크(Edge Rank)란 알고리즘에 의해 결정된다고 합니다.
▲ 뉴스피드에 사용자가 볼 수 있는 게시글(News)을 '최신글', '인기글' 형태로 정렬
▲ 시간순이 아닌 인기도순이 기준
▲ 친밀도(Affinity), 가중치(Weight), 시간(Time) 세 요인(factor)에 점수가 부여됨에 따라 노출이 결정
▲ 친밀도의 경우는 좋아요(Like), 댓글(Reply), 태그(Tag)에 따라 우선순위 부여
▲ 가중치는 동영상, 사진이 들어간 게시물이 글만 썼거나 단순 링크한 게시물보다 높은 가중치
▲ 시간은 게시된 게시글이 최근 것이 우선하며, 예전 친구 게시글보다 최근 관계를 맺은 친구 게시글에 더 높은 점수가 부여
▲ 이 과정에서 친구의 뉴스피드에 실제 노출되는 게시물의 비중은 전체 게시물의 16~20%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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