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12. 19:25
IT Mobile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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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S에서도 PC와 같이 '죽음의 블루스크린(Blue Screen of Death)’ 버그 증상을 경험한 사용자들이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블루스크린은 단말기 사용중 화면이 파랗게 되는 현상입니다.
이 버그는 아이폰5S에서만 발생하며, 새 단말기 구입과 함께 무료로 제공되는 아이워크앱인 페이지, 넘버, 키노트 등의 무료앱을 사용할 때 발생된다고 합니다. 이 에러는 지난 달 캐나다의 아이폰5S 사용자가 처음 올리면서 알려졌습니다.
사용자가 페이지(Pages)나 다른 아이워크 앱을 열고나서 홈버튼을 눌러 앱을 닫을 때 발생된다고 알려졌습니다. 멀티태스킹 모드로 들어가기 위해 홈버튼을 두 번 누를 때에도 이런 문제가 발생된다고도 합니다.
이 에러는 애플페이지, 키노트, 넘버 앱 사용을 위한 아이클라우드 동기화를 멈추면 잠깐만에 고쳐지지만 이렇게 고쳐진다 하더라도 단말기에서 제멋대로 리부팅되는 것을 고쳐주지는 못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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