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16. 19:02
IT Mobile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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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LG가 미국 포드자동차의 ‘티어 1(핵심)’ 협력사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전자사업을 축으로 성장해 온 두 그룹은 ‘자동차의 전자화’란 흐름에 맞춰 수년째 차량 전자장비(전장) 부문을 키우고 있습니다.
자동차·전자업계에 따르면 폴 마스카레나스 최고기술책임자(CTO)와 구매담당 부사장 등 포드자동차그룹의 핵심 경영진 10여명은 16일 삼성그룹을 찾아 EBTR(Executive Business and Technology Reviews, 최고위급 신기술·신사업 간담회) 행사를 연다고 합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전기자동차 부품 공급면에서 거의 유사한 체제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그룹에서는 삼성SDI,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지 등이 차량용 배터리와 반도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선보이고, LG그룹에서는 LG전자, LG화학,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하우시스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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