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은 싸면서도 편리하고 전세계 어디서든 가용해야 한다는 콘셉트를 가지고 추진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Yaliny라는 회사인데요. 이런 꿈을 위해 설립된 회사라고 합니다.
이 회사는 글로벌 이동통신 서비스를 한달에 10달러에 무제한 데이타, 로밍없이 제공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전세계 어디서든 이동통신을 가능하게 하려면 인공위성이 필요한데 이 회사에서는 135개 인공위성을 띄워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인공위서의 타입, 궤도의 높이(저고도 궤도), 인공위성의 갯수 등의 이슈가 검토되어야 하기는 합니다. 현재까지 인공위성의 갯수는 135개면 충분할거라고 합니다.
이 이동통신에 사용될 단말기는 Yaliny Point라는 기기인데 가격은 약 150달러에 제공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달에 10달러의 가입비로 Valiny 네트워크내의 통신, 인터넷 및 수신전화는 공짜가 될거라고 합니다. 네트워크 외부로의 발신호는 보통의 VoIP 비용보다는 더 싸게 제공할거라고 합니다.
초기에는 안드로이드 2.3.x 및 iOS 7.1+ 스마트폰이 Yaliny Point를 지원할 예정인데, 차후에 다른 스마트폰들도 지원할 것이라고 합니다.
Yaliny Point는 보통의 스마트폰보다는 무겁지는 않을 것이며, 크기도 비슷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최소 10시간의 통화시간과 240시간의 스탠바이 시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 소개 영상1 : http://youtu.be/JMUiIeUaVSk
▲ 소개 영상2 : http://youtu.be/yxhXzwsVt6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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