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비 회사가 만든 스마트폰 'CAT B100'

 

중장비 제조사가 만든 방수 및 내열의 모든 성능을 갖춘 '탱크주의' 스마트폰이 나왔습니다.

이 스마트폰의 이름은 모델명 CAT B100인데, 이 스마트폰을 만든 회사는 건설용 중장비 제조사 캐터필러라고 합니다. 중장비 회사에서 만들었으므로 성능보다는 내구성에 맞춰 제작되었습니다.

1.8m높이에서 떨어뜨려도 부서지지 않고, 수심 1m에서 30분 이상을 견딘다고 합니다. 또 충전 한번으로 연속통화 10시간, 대기시간만 23일이라고 하니 가히 천하무적이라고 할만합니다.

영하 25도에서도 작동하게 설계되어 있고, 잡음제거 마이크와 스피커폰 기능도 지원하며, 알루미늄과 고무자판으로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스마트폰 소개영상입니다.

유튜브 URL : http://youtu.be/xX9cvl-xQ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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