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분기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 추이와 시장점유율

블랙베리가 추락중이라는 사실은 잘 아는데, 이번에 시장조사기관 IDC가 발표한 스마트폰 시장 자료를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블랙베리가 지난 2012년과 비교해 41% 가량 몸집을 줄인 동안 그 틈을 타 성장한 플랫폼은 윈도우폰입니다. 윈도우폰은 지난해보다 150% 가량 출하량을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도 계속 성장 중입니다. 안드로이드는 지난해보다 51% 가량 늘어났습니다. 이 자료를 보면 블랙베리가 빠진 자리를 안드로이드와 특히 윈도우폰이 차지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운영체제별 스마트폰 평균 가격표도 같이 발표를 했는데요.

iOS 제품 가격이 가장 높습니다. 평균 가격이 635달러 수준입니다. 안드로이드는 그보다 훨씬 싼편인데 평균 268달러입니다. 윈도우폰은 287달러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