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26. 18:12
IT Mobile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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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재단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리눅스콘’ 행사에서 ‘리눅스 커널 개발, 누가 얼마나 빨리 무엇을 하며 누가 지원하는가’라는 보고서를 통해 리눅스 개발 기업 기여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1위는 리눅스 전문업체인 레드햇, 2위는 인텔, 3위는 TI 순입니다.
그런데, 업체들보다도 가장 많은 기여를 한 집단은 특정 기업에 속하지 않은 개발자 집단으로 1만2천550건, 13.6%에 대해 기여했습니다. 지난해 리눅스 기능 개선작업의 총 건수는 9만2천건입니다.
리눅스의 창시자인 리누스 토발즈는 리눅스 커널 3.2 버전 이후 0.7%의 기여도를 나타냈습니다.
리눅스 커널은 지난 한해 동안 코드 200만줄이 늘었고, 커널에 사용된 코드 줄 수는 총 1천1700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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