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2천만화소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1'

소니가 이번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2013에서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와 같은 성능을 구현하는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1을 공개했습니다.

무려 카메라가 2천만화소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히라이 가즈오(平井一夫)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엑스페리아 Z1을 직접 소개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소니의 다양한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하나의 아름답게 디자인된 모바일 제품 안에 집중적으로 구현된 첫 작품”이라고 대단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 소니의 G렌즈, 엑스모어(Exmor) RS CMOS 이미지 센서, 비온즈(BIONZ)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 장착

◆ 전면 카메라 200만 화소

◆ 후면 카메라 2천70만 화소

◆ 화면 크기 5인치

◆ 해상도 1,920×1,080 화소

◆ 두께 8.5㎜

◆ 무게 170g

◆ 방수 기능

◆ 2.2㎓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AP) 장착

◆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4.2 젤리빈

◆ 색상 : 검정, 하양, 보라

◆ 가격 599 파운드(약 10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