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장착하여 접사 사진을 찍을 수 있는 'Easy-Macro' 렌즈

스마트폰으로 접사를 찍을때 원래 내장된 카메라로 찍으면 디테일한 면에서는 한계를 드러나게 됩니다. 이런 점에 착안한 접사용 렌즈가 선보였는데 "Easy-Macro"가 그것입니다.

관련 동영상 : https://d2pq0u4uni88oo.cloudfront.net/projects/1450484/video-460524-h264_high.mp4

Easy-Macro는 클로즈업을 위한 스마트폰용 렌즈인데 아이패드 에어와 같은 태블릿에도 장착가능합니다.

현재는 4x 렌즈와 2x 렌즈만 있지만 향후 10x 렌즈까지도 확장계획이라고 합니다.

요즘 대부분의 사진들은 스마트폰에 의해 찍히고 있는 추세에서 이 렌즈의 효과는 내장 카메라의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 렌즈의 장점은 아래와 같이 밴드형태로 되어 있어 어떤 형태나 크기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도 사용가능하다는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바꾸어도 계속 사용할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아래에 렌즈에 대한 구조도가 나와있습니다.

아래는 일반 스마트폰과 Easy-Macro로 찍은 사진을 비교한 사진입니다.

그리고 Easy-Macro로 찍은 클로즈업 사진들의 예가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