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인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시각장애인 접근성(Accessibility)을 고려하지 않아

실로암웹접근성센터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대부분의 인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시각장애인 접근성(Accessibility)을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 주요 10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접근성 현황

‘모바일 앱 접근성 지침’을 참고하면 70~89점은 기능 개선이 필요한 수준, 70점 이하는 이용이 어려운 수준으로 분류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바일 앱을 제공하는 많은 업체과 업체에서 모바일 접근성 지침의 존재조차 알지 못하거나, 이를 적용하기 위한 개념 이해가 부족한 실정이며, 개발 과정에서 모바일 앱 지침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장애인 사용자의 실사용 테스트가 충분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합니다.

아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웹접근성의 정의와 관련법 제도 및 웹접근성 바르게 적용하기에 대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많은 국가들이 접근성에 대해 표준화를 하여 규제화하고 있으며, 선진국일수록 필수규격으로 제정하는 추세입니다.

▲ 실로암 웹접근성 센터 : http://www.silwel.or.kr/wa/wa.php

▲ 관련 링크 : http://beminor.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4&no=6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