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26. 19:03
제품 동향/스마트폰 및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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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OPPO)가 최근 LG전자의 G2의 후면버튼와는 다르지만 후면에 터치를 탑재한 것을 암시하는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N1'의 티저 광고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한 여성이 천으로 엉덩이 부분을 가린 채 등을 훤히 드러낸 모습과 이미지 위에는 "앞만 만지지 마세요. 뒤도 흥미롭습니다.(Don't just touch the front, the back is also interesting...." 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또다른 티저 광고에는 화장실에서 쓰는 두루마리 휴지와 함께 "한 손으로 쓰기 편리하기 때문에 나머지 한 손으로는 다른작업을 할 수 있다(Easy to use with one hand so you can get busy with the other one)"이라는 문구도 적혀있다고 하여 어떤 UX를 내포하고 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OPPO는 9월말 중국에서 신제품 발표행사를 열고 N1을 공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 카메라 기능에 특화된 플래그십 스마트폰
▲ 1200~1300만 화소 카메라
▲ 저조도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미지칩 탑재
▲ 고성능 N렌즈, 제논 플래시 탑재
▲ 가격 : 약정없이 480달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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