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생활을 위해 서서 일하게 만드는 책상 'Stir Kinetic Desk'

요즘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사무원들도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는 상황에서 일어서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기사도 가끔씩 나오기도 합니다. 'Stir Kinetic Desk'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설계된 제품이네요.

아래는 이 제품에 대한 소개영상입니다.

https://vimeo.com/117341260

Stir Kinetic Desk는 근접하는 것을 센싱하고 책상에 도착했을때 깨어납니다. 그리고 앉거나 일어섰을때를 추적하며, 자리를 비울때는 시간을 계산하지 않습니다. 그렇게해서 하루의 목표량을 채웠는지를 알려줍니다.

Stir Kinetic Desk는 Fitbit과 같은 기기도 감지해서 서로 연동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Wi-Fi를 통해 활동량 데이타를 Fitbit 대쉬보드에 보낼 수도 있다고 합니다.

Stir Kinetic Desk는 언제 서있을지 앉아 있을지 또는 얼마나 오래동안 서있을지를 누적된 기록에 의해 추정도 하여 가장 최적의 생활 스타일로 제안을 한다고 합니다.

사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슬라이더를 통해 책상 높이를 사전 셋팅합니다.

책상에 있을때 얼마나 서있을지 목표를 설정합니다.

'Whisperbreath' 기능을 사용해서 업무 흐름에 방해없이 자세를 바꿀때를 신호를 받습니다.

목표에 도달했는지는 볼 수 있으며, 개인 차트에 서있었던 시간, 앉아 있었던 시간를 일별, 주별, 연간 데이타를 알 수 있으며, 소비된 칼로리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