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컴퓨터공학부 인기는 사상최고 - 교육수요를 감당하기 위한 준비는 미흡

최근 발표된 미국내 대학에서 컴퓨터공학부에 대한 인기가 여러 다른 공학부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ill & Melinda Gates 재단 의장인 Ed Lazowska가 'NCWIT summit for Women in IT'에서 발표한 데이타는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가파른 상승세의 그래프가 컴퓨터 공학부이고 그 다음이 기계공학, 바이오공학, 우주항공공학, 도시환경공학 순입니다.

그림 링크 : http://news.cs.washington.edu/wp-content/uploads/2014/05/freshmen.jpg

비단 워싱턴대학에서 뿐만 아니라 아래 하바드대학, 스탠포드대학, MIT대학 등에서도 현상은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그림링크 : http://tctechcrunch2011.files.wordpress.com/2014/05/screen-shot-2014-05-25-at-12-12-42-pm.png?w=680&h=406

그러나 고등 교육 기관들은 적절하게 컴퓨터 과학 교육 수요의 급증을 처리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우려는 모든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는 충분한 강사가 없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컴퓨터 공학부의 학위의 수를 제한하는 것이 그중 하나의 원인이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