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Mobile 동향
마이크로소프트 PC조정 스마트폰 앱 개발
HLIFEINFO
2013. 10. 1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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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iOS,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가 윈도PC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리모트 데스크톱 앱'을 개발했는데, 선보였다. 이 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 태블릿을 이용해 윈도PC에 접근하고 제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리모트 데스크톱 앱은 MS의 PC 기술을 응용했는데, 지난 수년 동안 PC에서 원격으로 서버에 접근하는 제어 기술을 개발, 발전시켜 왔습니다.
이 앱을 이용하려면 스마트폰보다는 태블릿이 더 편리하다고 하는데, 아이폰, 안드로이드 등 작은 스마트폰 화면으로 PC를 제어하기는 다소 불편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원격 PC 제어 앱은 PC에서 지원하는 해상도로 화면을 볼 수 있는 기능도 있고, 스크롤도 지원하며, 화면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키보드도 적용했습니다. 화면 내 터치 방식의 키보드로는 Shift, Ctrl, Alt, Esc, 탭 등 윈도PC에서 볼 수 있는 기능키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앱은 네트워크에 연결된 PC를 자동으로 찾지는 못하는데, 접속을 위해서는 PC의 IP 주소를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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