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정신이 건강한 세상을 위하여
HLIFEINFO

Notice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반응형


지금까지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여러가지 골프거리 측정기 제품들이 나와 있습니다. 대부분은 손목에 차는 시계 형태이거나 모자에 끼워서 사용하는 클립 형태입니다.


그러나 'Arccos'라는 제품은 약간 색다른 형태로 나왔습니다. 바로 골프채의 그립의 끝부분에 꽂아서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축구나 야구 등과 같은 다른 스포츠에도 IT 기술들이 접목되고 있지만 골프에도 보다 나은 경기를 위해 새로운 기술들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Arccos는 효과적인 스윙을 하도록 도와줄뿐 아니라 마치 캐디가 따라다니는 것처럼 가이드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Arccos Golf: Connect to Your Game.


Arccos 시스템은 14개의 센서들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은 각 클럽에 스크류로 돌려서 그립 끝부분에 돌려서 꽂습니다. 그런다음 iPhone 앱과 블루투스를 통해 페어링을 시키면 골프 코스에서 골프 클럽을 사용할때마다 앱이 인식을 합니다.



무게는 단지 11그램 정도이기 때문에 골프 스윙에 하는데 무시할만한 무게입니다.



한번 동작을 시켜놓으면 매번 샷을 할때만다 실시간으로 블루투스와 GPS를 통해 홀에서의 퍼팅, 평균 비거리, 레귤러 온그린 통계 데이타를 통신하면서 추적관리를 합니다.


사용하기에도 복잡하지 않으며, 실제 샷을 할때 몇번의 연습샷을 하게 되는데 이런 것은 기록되지 않고 마지막 실제 샷을 한것만 기록됩니다.


그리고 각 클럽은 개별적으로 추적이 되기 때문에 특정 코스나 특정 샷을 한 위치에서 드라이버 또는 아이언을 사용한 것이 샷을 하고난 잠시뒤에 iPhone상에 숫자나 그래픽으로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미국 주요 골프장(약 16,000개)의 코스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골프장의 코스 정보가 없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각 센서내의 배터리는 최소한 50라운드를 플레이할 수 있는 정도인 2년 정도 사용할 수 있으면 리튬이온 배터리는 쉽게 교체 가능하다고 합니다. 출시는 2014년 8월말경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사전주문에 299불이라고 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HLIFE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