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의 조사결과 - "2017년까지 스마트폰 이용자 절반이 LTE 쓸것"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가 올해 판매되는 스마트폰 10대 중 3대는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아래는 간략하게 정리한 내용입니다.

- 2013년 LTE 스마트폰 판매량 : 2억7천50만대 판매예상 (전체 스마트폰의 29%)

  ▷ 2012년 LTE 스마트폰 판매량 : 9천200만대 판매 (전체 스마트폰 시장 대비 13.1% 차지)

  ▷ 한국과 북미, 일본 등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서는 아직 LTE가 본격적으로 상용화되지 않음 (괄목할 만한 성장세)

- 2015년에는 전체 스마트폰의 40%가 넘는 41.5% 예상

  ▷ 3세대(3G, GSM 방식) 스마트폰의 39.6%보다 높은 점유율 예상

- 2017년에는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의 절반에 육박하는 49.1% 예상가 LTE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 3G 스마트폰은 2017년까지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늘어나지만, 점유율은 점차 떨어져 2017년 37.1% 예상

- 버라이즌과 LG유플러스(U+) 등에서 쓰는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방식 : 2012년 시장점유율 15.9%

  ▷ LTE의 대중화에 따라 대부분 LTE로 전환해 2017년에는 점유율이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2%로 낮아짐